2014년 여행 5대 뉴스
 2014년 해넘이를 앞둔 지금, 올 한해를 되돌아보면 온라인 여행상품이 가격전쟁을 벌이며 1원 짜리 입장권을 구하기 위한 온라인소비자 경쟁이 치열해진 한해였다. 관광지 입장료가 인상되고 5A급 관광지 입장료 가격이 100위안 시대에 접어들면서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었나? 전국적으로 공휴일 근무가 사라지나? 유급휴가제도가 자리잡나? 2014년 중국의 여행방면에서 어떤 뉴스들이 국민의 관심을 끌었나?
1. 샹그릴라(香格里拉)현의 두커중(獨克宗) 고성(古城)대화재
중국 윈난(雲南)성 디칭(迪慶)장족 자치구 상그릴라현 두커중 고성은 중국에서 보존상채가 가장 양호한 최대의 장족 거주지이다. 배산으로 형성된 고성은 노면기복이 심한 차마고도에서 중요한 마을이자 마방(馬帮방)이 장족촌에 진입하기 위한 첫번째 마을이다. 2014년 1월 11일 윈난성 샹그릴라현의 두커중 고성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수백 년 이상 된 문화재 건물 343채가 피해를 보았고, 이 중 246채가 전소되면서 고성 최고 번화지역이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다. 대형 화재로 인한 가옥전소 등 재산피해는 8,983만9,308위안(약 175억원)에 달했고, 가옥, 상점, 기초시설 등 피해를 제외하고도 문화재, 탕카(라마교 불화), 불상 등 불교 문화재도 상당수 불에 탔다.
2. 온라인여행상품 출혈경쟁으로 1원 짜리 여행상품 출시 2014년 온라인여행 가격인하전쟁이 치열해지면서 저렴한 값으로 레저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인터넷 이용자들을 위해 온라인 여행사들은 앞다투어 ‘1원 입장권’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패턴의 여행상품은 현재 국내자유여행, 패키지여행, 해외여행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다.
3. 입장료 인상으로 5A급 관광지 입장료 평균 ‘100위안시대’접어들어 2014년 9월 이후 국내 다수 관광지는 앞다투어 입장료 인상에 들어갔다, 중국사회과학원여행연구센터의 분석에 따르면 전국 5A급 관광지 입장료는 평균 ‘100위안 시대’로 접어들었다.
4. 1년 3차례 여객기 사고로 동남아시아 여행 타격 2014년 3월 8일 새벽, 베이징으로 향하던 MH370항공편이 이륙후 지상과 교신이 단절되었고 기내에는 승객 227명, 승무원 및 항공엔지니어 1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그 중 154명이 중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항공이 지상과 교신이 끊긴 후 3만 명에 이르는 중국여행객이 말레이여행을 취소했다.
5. 해외여행 인기폭발…국내여행 열기 식어 국가여유국(旅游局)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2014년 11월 중국인 해외여행자 수가 처음으로 1억 연인원을 돌파했고 그 가운데 100만 연인원의 여행목적지(홍콩•마카오•타이완 불포함)는 한국,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싱가폴 등 6개국에 집중되었다. 해외여행에 대한 인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것과는 달리 외국인의 국내여행이 감소하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다. 중국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을 찾은 외국인은 총 6,231만 3,800연인원으로 전년대비 2.8%감소하면서 3번 연속 6개월단위 데이터조사에서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하면서 날로 성장하는 해외여행과는 극명한 대비를 이루었다. 출처: http://korean.china.org.cn/2015-01/02/content_3444908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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